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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만드는게취미

[안드로이드셋탑박스TV] MINI MX 개봉기 + 더함 노바 TV AS 후기

by 은챠챠 2016.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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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지만 그래도 55인치 UHD의 티비를 샀으니

나스에 있는 파일들을 노트북말고 TV에서 보고싶어졌죠


하지만 스마트TV도 아니고 TV자체로는 영상포멧을 거의 지원 안하기 때문에

usb로 옮겨보는것도 안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미러링이 되는 크롬캐스트나 아마존 파이어스틱 뭐 기타등등 찾다가

결국은 쉴드TV로 결정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세일때를 노려야하기때문에

이번 알리익스프레스 세일때 사려다가


요새 자주가는 카페의 매니저 님께서 mini MX 라는 제품을 잠깐 대여해 주셨어요





바로 다음날 도착

이런 특급배송이라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광케이블은 TV에 꼽았기 때문에 쓸일은 없을거같고

랜선도 기가팍팍을 지원해주는 선이 있지 않아서 와이파이로 연결예정.

hdmi는 포함되어있다. 집에있는 애들은 다 상태가 안좋아서

한번 새걸로 다들 갈아줘야할듯.

usb도 있고 오른쪽은 전원




오른쪽에는 sd카드 확장과 usb가 한개 더 있다.

nas는 유선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쓸일이 없을듯.

집에서 자고있는 1tb 외장하드를 연결할까 생각중.




리모콘은 생각보다 예쁨.

마우스가 필요할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는 리모콘으로 충분한듯 하다.




뒷면엔 made in china와 함께 사양

CPU : Amlogic S905 Quad-core 64-bit ARM Cortex-A53 up to 2GHz

GPU : Penta-core ARM Mali-450

UHD 4K 60fps HW decodign

Supports multiple formats including H.265 10=bit, H.264 and AVS+

FHD 1080p 60fps HW encoding

HD2.0 With 4K 60Hz display

Ethenet : 1000Mbps/LAN

Adapter : 5VDC 2A


뭐 대부분 못알아듣는 말이지만

4K를 지원해주고 인터넷도 빠르고 뭐 그런가보다




스타워즈 피규어를 치우고 당당히 한자리 차지.

원래는 왼쪽에 정리를 하고싶었지만.

나중에 반납할때 꺼내기 귀찮을듯하여.




토니오빠~

여기에서 보니 반갑네요 ㅋ




리모콘을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네

건전지가 없구나......

어쩐지 가볍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건전지는 요새 내사랑 노브랜드




와이파이를 잡아봅시다.

비밀번호 잊어버려서 한참 헤메다..

결국 netis 설정페이지에서 확인 ㅋㅋ




나에게 연결중이군

왠지 화면이 예쁨




LG G4의 고질병인지 나의 고질병인지

어두울때 찍으면 이런 빛번짐이.......

전문가 모드로 어둡게 찍어야 안생긴다 후.

다음엔 다시 아이폰으로 갈아타리

암튼 와이파이 연결하자마자 업데이트가 뜸




94.34MB를 다운받아봅시다.

날짜를 보니 업데이트가 자주 되는듯




다운도 빠르고 업데이트도 빠르다.

아마 설치한게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듯.

핸드폰 업데이트 하면 세월아 네월아

앱 최적화작업이 엄청 걸렸는데 말야




중국느낌 물씬나는 웰컴 화면 ㅋㅋ

불끄고 찍었더니 어디까지가 화면인지 모르겠네




이 로딩화면은 무척 긴편

쉬융쉬융 움직여서 어지럽다.

화면이 큰게 이럴땐 안좋은거같음




이래저래 헤메다가

nas의 폴더에 들어갔는데

한글이 다 엑박 ㅜㅜㅜㅜㅜ

이건 폰트를 변경해주면 해결된다고 한다.

폴더이름 영어로 다 바꿀뻔 ㅜㅜ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




유대위님 또만나네요

반갑지 말입니다.

끊김없이 잘 나오다가

노트북으로 nas에 토렌트를 돌렸더니

버퍼링이 생기다가 튕겨버렸다.

토렌트 속도도 안나오고

둘이 동시에 쓰는건 안되나보다.




그래도 이어보기가 됨 ㅋㅋㅋ

다행

썸네일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도루 온유

음색깡패 온유 오빠

잘생기면 다 오빠야


그래도 연기는 안했으면 좋겠다


이제 4k영상들을 테스트 해봐야겠다.

중소기업 TV라서 활용도가 적었는데

이녀석 덕분에 활용도가 훨씬 넓어질거같다




마무리로 더함 디스플레이 노바 N550UHD3D 중소기업 TV교환을 했다.


사자마자 교환을 한거니 별로 흥겹진 않음

사유는 최초 설치시에 스탠드를 <>형태가 정상인데 >>모양으로 짝짝이로 결합



토요일 설치날에 아저씨가 가지고 정리중에 TV스탠드를 짝짝이로 달고 가신걸 발견

문자 드렸더니 전화가 와서 차에 남는 다리가 있는지 찾아보시겠다며

없으니 월요일에 고객센터에 접수를 해놓겠다고


안그래도 협소한 공간에서 떨어지진 않을지 좀 불안했지만

월요일에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고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기사님이 방문하신다고 해서

이틀동안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음 ㅜㅜ


수요일에 내가 고객센터에 전화했고

바로 기사님이 전화가 오셨다.

언제오실지 시간을 말씀안해주셔서 한시간쯤 기다리다가

언제 오실수 있냐고 문자를 드렸더니 7시반에 오신다고 하심.


30분 더 기다리고 TV설치 완료.

공간이 좁아서 설치할때 좀 죄송했지만

친절하게 잘해주고 가셨다.


기사님이 오시기전에 전에 썼던 개봉기 글을 설치기사님이 다 보셨다고 한다.

문제점을 남긴걸 보고 개선을 하기 위해서 였다고 하신다.

생각해보니 우리집에 와서 약간 놀라셨을듯

블로그에서 본 집이 너였구나?! 이런 느낌이었을까


기사님들은 하청업체직원이고 중소기업이지만 하청업체 관리를 잘하는거 같다.

티비를 쓰면서 무슨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후의 AS에 불편함이 없을듯 하여 만족스러웠다.


AS에 관련해서도 물어봤지만 수리가 아니고 교환으로 처리를 해주는듯.





제짝 다리를 찾으니 그래도 조금은 안정적인..

앞에서 보면 다리가 삐져나와서 별로 안정적인거 같지 않지만

뒤쪽이 안쪽으로 휘어있는 모양이라 생각보다 안정적이다.




큰TV로 바꾸고 나서의 꿀은 역시

ps4로 디비전 하는 맛 아니겠습니까 ㅋㅋ

몰입도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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