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SHURE SE215가 도착.
SHURE SE215는 예전에 정품을 구매해서 썼었다.
술먹고 뛰어놀다가 친구가 워커발로 밟아서 저세상으로 떠나셨지..
알리 11월 11일 세일할때 구매해서 한달만에 받았다.
그마저도 다른것 빼고 왔지만..
25$정도 주고 구매. 3만원정도
정품은 선물받은거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10만원 정도 했던거같다
막귀니까 음질은 잘 모르겠고 착용감이 괜찮았었는데
생긴게 똑같길래 속는셈 치고 구매
알리에선 ie80이 그렇게 인기라던데 워낙 귀에 맞는 이어폰이 없다보니
도착.
뭔가 전에거랑 미묘하게 다른거 같지만 엄청 비슷하다
3-4년정도 전이었으니 잘 기억은 나지 않음.
패키지가 똑같은거 같은데, 흠
그땐 설명서도 안봤지만
어차피 버릴거 펼쳐봤는데 왠걸 한글이 완벽한 번역으로
이건 정품인가 생각이 들정도
미묘하게 케이블 질감이 다른거 같다
전에 쓸땐 뭔가 딱딱한 느낌이 별로 없었던거같은데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전체를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착용
처음에 착용할땐 불편하지만
쏙 들어가면 편하다.
폼팁은 겨울이라 딱딱해서 그냥 고무팁으로 쓰고있다.
역시 폼팁이 좋지만
옆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음질도 좋다. 뭐 막귀라서 정품과 가품의 차이 이런건 모른다.
그냥 전에 쓰던거랑 똑같은거 같다.
그리고 집에서 ps4 게임할때 쓰려고 산 이어폰인데
이게 왜 소니?
그냥 편해보이고 싼걸로 샀는데 소니꺼였음
알리에서 봤을땐 역시 3$짜리군 했는데
로고하나 박혔다고 엄청 비싸보이네
정품은 마이크가 없는거 같은데 이건 마이크가 있다,
플스는 마이크가 필요하니까. 근데 이어폰 끼기는 귀찮고
약간 얹는 느낌이 필요했다.
귀에 걸쳐서 귓구멍도 걸치는 느낌
편하다 편해
머리 엄청 지저분하네
요건 헬멧에 심으려고 산거
어쩌다보니 이어폰만 3개 샀네
아직 헬멧에 이식은 안했다.
이놈의 귀차니즘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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