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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니

[망원동] 사야109

by 은챠챠 201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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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 있는 사야는
원래 홍대에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사야가 있던자리에 깐풍기집이..

수소문끝에 망원동으로 이사갔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망원동으로 이사를 갔다

....음?


암튼 이사를 가는데 이유중에 하나를 한거는 맞음


가면 항상 시키는 오뎅탕

가끔 두번 시켜 먹기도 하는 오뎅탕



완전 사랑하는 광어카르파쵸
소스에 적셔먹는 회는 알지도 못했던
회=간장 이었던 나에게 신세계를 주심

먹다가 해장이 땡길땐 나가사끼 짬뽕탕

모든 이자카야에 가면 무조건 시켜먹는 타코와사비

이게 맛있는 집은 다른 안주도 대부분 맛있음


생파할때는 꼭 갑니다
초가 길구나...
위사진과 다른날이지만
안주는 같은건 함정

시메사바!!!
이곳의 시메사바는 정말 추천
초절임고등어 숙성고등어라고 불리는
보기만 해도 비릴거같지만

엄청나게 고소하다

활어고등어도 참 좋아하지만

사야의 시메사바도 대단하다



배고프다고 땡깡부려서 받아낸 시메사마초밥

저녁시간에는 초밥을 안하지만

사장님 우리가 어떤사이입니까!!


지금은 사야에서 맥주무제한 행사를 하고 있다.

글쓴김에 어서 방문을 해야겠다

사야 사야 사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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