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방] 라팔라 어반 클래식 슬링백 2017년 루어가방

생일선물로 라팔라 어반 클래식 슬링백 2017년 루어가방을 선물 받았다.

선물이 뭘 갖고 싶냐길래 가방을 말했는데

명품가방이라고 생각을 했다니.....

내가 소박한건지 정신이 이상한건지.........ㅋㅋㅋㅋㅋ

암튼 올해나온 신형이라 패턴이나 색깔이 좀 바뀌었다.

 

 

 

카키색이었던 부분은 디지털무늬? 뭐 그런걸로 바뀌었고

포인트 색깔은 빨강색

주머니의 위치도 조금 달라졌다고 한다.

구형을 써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껄 보니 조금 바뀌긴 한거 같음.

 

 

 

크로스가방처럼 멘 다음에 앞으로 휙 돌려서

바로 채비를 할수 있는 유용템이다

 

이렇게 가방이 지탱이 되기때문에

웨이더를 입고 강 한가운데에서 낚시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빠르게 채비를 할수 있다는 장점!

원래 전에 이걸 사려고 했었는데

크로스는 좀 불편할거같고 무겁기도 하고 해서 포기했는데

선물로 받아서 아주 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당저수지 스티커 ㅋㅋㅋㅋㅋㅋ

예당지에서 배스 잡은게 너무 좋았어서

스티커를 안떼고 고이고이 모셔두기로 했다.

아 물론 예당지에 갈때 스티커만 있다고 해서 돈을 안받는건 아닙니다!

그냥 기념품일뿐 ㅋㅋ

 

태클박스는 이전에 백팩을 샀을때 들어있던건데

라팔라 기존 태클박스보다 약간 작고 튼튼하고 색깔도 잘맞고 이래저래 해서

아래쪽에 찍찍이 바르고 교체해줬다.

 

가방에 붙어있는 찍찍이도 새로 붙여준건데

라팔라 어반 클래식 슬링백이나 구형 슬링백 프로 뭐든 다들 붙이면 좋음

채비중에 뚜껑이 덮이는 불상사가 사라집니다!

 

 

 

뒤쪽을 열면 이런 모양.

채비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이곳은 텅텅 비어있음.

뭐 장갑이나 라이트 등을 넣고 다니는 용도.

이쪽도 불론 찍찍이가 있고 태클박스를 넣을수도 있고

가방도 90˚로 고정이 된다.

하지만 난 무거우니까 비우고 다님 ㅋㅋ

 

 

 

가방쪽에 연결된 주머니는 약간 큰편이라 이것저것 들어가고

옆에 코일.,.뭐지 코일..전화선같은거 그게 있어서

립그립이나 이런걸 달고 다니면 편하다

하지만 나는 집 대문 열쇠를 가지고 다님 ㅋㅋ

 

 

 

이쪽은 가방을 뒤로 멨을때 내 앞으로 오는쪽.

뻰찌..펜치..암튼 가위처럼 생긴 그걸 넣을수 있는 주머니도 있고.

핸드폰이나 그런걸 넣을수 있는 주머니도 있다.

내 핸드폰이 g4인데 딱맞게 들어감

 

 

 

앞으로 멨을때는 이런 모양 이런 크기.

저 작은 아이는 포천 우금지에서 잡은 짜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