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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와 개꿀이33

[반려견/반려묘 셀카 필수앱] 스노우 CAT&DOG 나는 집에서 서열3위 담당 2마리 고양이 집사다 핸드폰 갤러리엔 고양이 사진이 넘쳐나지만 스노우에 고양이 강아지 필터가 있는줄은 이번에 알게 됐다 반려견도 반려묘도 필터를 씌워 셀카(?)를 찍어줄수 있다 안그래도 귀여운데 귀여움x100000이 되어버린다 필터를 오른쪽으로 쭉 가다 보면 CAT&DOG 카테고리가 나온다 누워서 자고있을 뿐인 개똥이 스노우앱 하나로 그냥 집사 혼자 신났다 전혀 관심없는 고양이 ㅋㅋ 예~~전에도 애완동물용 필터가 있었는데 인식률이 너무 안좋아서 안썼는데 스노우앱에 있는건 인식률이 너무 좋아서 놀랬다 멍때리는 고양이에 생명력 불어넣기 ㅋㅋㅋㅋ 사진빨 잘받는 서열1위 개똥이는 무슨 필터를 써도 귀엽다 사진빨 진짜 안받는 서열2위 개꿀이도 필터빨을 좀 받아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 2023. 3. 31.
[동물사랑APS] 고양이 샴푸 없이 목욕하기 버블목욕시트!! 샴푸없이 헹굼없이 애완동물의목욕이 가능하다는버블 목욕시트라니?!?! 오늘의 실험냥1 개똥이5키로에 육박하는 곧 5살이 되신다는50개월 넘은 청장년냥목욕은 싫어하진 않지만 털말리는걸 극도로 싫어하셔서겨울에 감기에 걸릴까봐 여름에만 목욕목욕한지 5개월정도 됨.하루일과를 모두 그루밍에 쓰지만집사 퇴근환영으로 항상 현관에서 구르기때문에더러울거라 예상집에 왠 허연 고양이가 생겨서 사사건건 심기가 불편해서더욱더 목욜시킬 엄두가 나지 않는 상태 오늘의 실험냥2 개꿀이2차 접종맞으러 가서 2키로가 되셨다는 축하를 받고지금도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크고 있는 5개월 초딩냥태어나서 목욕해본 경험 無아직 어리기 때문에 목욕은 아직 노노함그루밍을 아직 잘 못해서 응꼬가 깨끗하지 않음 겨울이라 목욕은 시키고 싶긴한데말리는게 엄두가.. 2016. 12. 23.
[헨티] 초경량 미니 위건 티라노 와일드 고양이가 두마리가 되니 생긴 고민거리병원에 어떻게 가지?개똥이는 병원에 가려고 이동장에 들어가면납치되는 고양이 마냥 엄청나게 크게 운다.개꿀이는 태생이 목소리가 작아서 울어도 잘 들리지 않음.지금은 둘이합쳐 5.몇키로정도하지만 아주 가까운 미래에 둘이합쳐 10키로가 넘을걸나는 개꿀이가 개똥이보다 똥을 많이 싸는걸 보고 직감했지. 그래서 샀다 웨건원래는 유모차를 사려고 했는데너무 용도가 한가지이기도 하고유난떠는거 같아서마트갈때도 쓸수 있을거같고 캠핑같을때도 분명 유용하게 쓰일거라며세뇌를 한 후에 쿨하게 결제 원래 알고 있는 캠핑장에서 많이 보던 그 빨간웨건보다 작음.웨건을 사는게 고민됐던게 크기때문이었는데.너무 커서 유모차보다 더 유난떠는거 같을거 같기때문에.하지만 얘는 미니 웨건이고 무게도 5.5키로 밖.. 2016. 12. 19.
[동물사랑APS] 젤리는 소중하니까! 발바닥보호밤 강아지나 고양이의 발바닥 보호를 해준다는 발바닥 보호밤집사도 안바르는 밤을 니네가 바르는구나.요새 둘이 엄청 싸워대서 복도를 뛰어다니는데시간이 좀 지나면 땀이나니까 안미끄러지는데처음엔 자꾸 미끄러지면서물건을 쓰러트리는 경우가 있어서 미끄럼 방지에도 좋다길래발라주기로 했다 밤이라고 해서 뭔가 투명한 꾸덕거리는걸 상상했는데연고의 느낌과 거의 비슷하지만 끈적거리거나미끌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다.게다가 엄청나게 많다......대형견이 아닌이상은 내가 환갑때까지 쓸수 있을거같은 양이다 우선 만져도 반항하지 않는 개꿀이 발바닥발바닥에 붙은 저건 설마 ㄸ인가.. 촉촉한 연고의 느낌이고묽지 않고 발랐을때 이질감이 별로 없어서거부반응이 없다 발라주고 나니 문제는 발가락 사이에 털이구나단모고양이라서 발가락털은 정리를 안해주.. 2016. 12. 9.
[아메리칸숏헤어] 개똥이와 개꿀이, 우리 좀 친해졌을까? 그래도 이제는 안방에서 지내게 된 개똥이개꿀이를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도통 알수가 없다 누,,누나..?뭐아,,아니에요 야 나 불렀냐나 불렀냐고 뭐 이런 느낌인거 같지만그래도 나름 잘 지내고 있다 힝, 집사 집사.. 저 누나 너무 도도해고양이야 뭐야 그러니 집사 우울함을 달래게나를 좀 만져주게 그래 그곳이 시원하구나 쇼파에 앉으면 달려와서 무릎에 자리부터 잡는 개꿀이 집사의 명치도 뺐긴 개똥이가개꿀이를 이뻐할리가 없지.......하지만 떼어내도 떼어내도자꾸 올라오는걸 어떻하나 개똥이 냄새 가득한 쿠션에서 며칠 비볐더니개똥이가 좀 덜 싫어하는거 같기도 하다 캔을 따줬더니 자기캔 다먹고반밖에 안먹은 개똥이 캔까지 다 비우는똥만드는 기계 개꿀이 현관에 큰 화장실 있는데도꼭 개꿀이 화장실에 와서 똥싸는원조 똥만.. 2016. 11. 28.
[아메리칸숏헤어] 개똥이와 개꿀이 친해지길 바라 (입양 3일차) 개똥이와 개꿀이 친해지길 바라 모자에 쏙들어가는 어쩔땐 큰지 어쩔땐 작은지 하지만 미쳐날뛰는 개꿀이는전선을 씹어먹기 시작.......개똥이는 흰색선만 씹어먹어서 어쩔수 없는 노트북엔 슬리빙익스펜더를 씌우고나머지는 다 검정으로 바꿨는데이 노가다를 또 해야 하나......... 저..저기 집사양반 어깨좀 쓰겠네공손히 손올려놓고 물어본뒤에 폭풍 골골송 시전 만난지 하루만에 집사의 명치까지 접수 남에 어깨에서 이렇게 당당하기 있음?하루하루 쑥쑥 자라나고 있다 ㅋㅋㅋㅋ 이틀째 병원에 데려갔더니병원에 있는 온갖 사람이며 동물이며다 참견 하고 다님처음보는 여자 무릎에서 골골송 쏴주는세상 어디에도 없는 쉬운 연하남 병원에선 나 아는척도 안하더니집에 오니까 또 내 뒤만 졸졸졸졸 집사양반 왼쪽으로 돌으란말야게임 뭐카치 하.. 2016. 11. 24.
[아메리칸숏헤어]개똥이 동생 개꿀이 개똥이를 기른지 4년만에드디어 동생을 들였습니다!! 이름을 개꿀이로 지어놓고 후보를 몇명 올려서고르고 고르고 험난하고 험난하다가일요일에 드디어 데려오게 됐음! 눈병이 좀 걸려있어서 병원가서 검진료 만천원..택시비 이만원.. 위풍당당개꿀이! 개꿀이 집인데..왜 니가 들어가있느 개똥아..혹시나 집에 적응 못하면 어쩌나숨어있고 싶으면 어쩌나화장실을 못가리면 어쩌나 하고 만들어준건데하. 괜히 만들었어 꺼내!!!!!! 꺼내 이 집사야!!!!!!!가득채워준 물접시를 저렇게 비우더니꺼내라고 시위를 시작한다 꺼내라고 꺼내 좀 꺼내봐 박스따위는 훌쩍 담을 넘어 나오더니이불의 가운데를 장악하고골골송을 부르기 시작?! 너 뭐니.. 나도 오늘 처음본거고우리집도 처음이잖니..? 됐고티비좀 볼께 아마 티비를 처음 보시나 봅니다티.. 2016. 11. 21.
[타오바오 직구] 대륙발 유펫 고양이 우주선 가방 가성비 짱 개똥찡은 이동장외출을 점점 싫어하시더니병원에 갈때가 되면 납치라도 되는냥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ㅜㅜ 그덕에 1년 넘게 병원에 예방접종도 못하러 가는중..다행히 아프거나 한적은 없어서 안가고 잘 버티고 있는데이번에 직구 하면서 보게된 우주선 가방의 미친 가격에 냉큼 사버렸다.무려 만삼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정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가격은 좀 심하다 싶으면서속는셈 치고 그냥 사봄 ㅋㅋ국내에서 파는 5만원짜리 짝퉁이랑 같은거라고 생각됨 어마어마한 택배박스에 건담들과 안전하게 도착 ㅋㅋ근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엄청 좋다바닥에 찍찍이로 보실보실한 패드를 붙일수 있다! 가방끈도 생각보다 튼튼물론 여기저기 실밥 천지긴 하지만손잡이도 매우 튼튼하다놀랍구나 대륙의 힘 반원만큼 뾱 튀어나와있어서고양이가 얼굴을 내밀면 밖이.. 2016. 9. 13.
집사 덕후 개똥이의 근황 + 야매미용 3년차 개똥이는 잘 지냅니다. 요새는 저 방석에 꽂히셔서집사나부랭이가 일어나면 바로 가서 앉아서 자리를 뺐습니다.앉아있는데 저리가라고 하지 않는것만으로..감사합니다 지금은 걷었지만 방 전체에 러그를 깔아뒀더니방문앞에서 노숙자처럼 잠을 자고 있습니다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질 않아 ㅜㅜ넘어가면 발꿈치 깨물고 ㅜㅜ 난 분명 스티키 몬스터랩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어느새 발꼬락 자랑중인 개똥찡 아침에 알람만 울리면 득달같이 달려와서팔을 부여잡고 못일어 나게 ㅜㅜ결국 한 10분정도 실랑이를 하다가 일어나죠아니 왜 잘 잘때는 가만 두다가일어나려고 하면 못일어 나게 하는 걸까 물론 집사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집사를 깔아 뭉개는 일방적인 집착처럼 보이지만아..아닙니다 퍼즐에 집중을 하고 있었더니몹시 못마땅하심슬금슬금 몸일.. 2016. 6. 28.
집사의 예상을 깨는게 고양이의 매력 이번에 사료를 바꾸면서이렇게 생긴 녀석을 샀어요퍼펙트 아치라고 가격도 저렴하고설명에는 그루밍을 해서 털도 저기에 붙고 저기로 지나다니고 뭐 그런다고오 좋은데? 하며 함께 구매 오!!오자마사 사용해 주는거야?그루밍 하는거야? 으..으응???뭐하니 개똥아..설마 머..먹는거야?이걸 왜 뜯어 먹는거지.....분명 그루밍 용 이었단 말야.. 이렇게 귀여운 얼굴로구루밍을 하란 말야 집사나에게 명령하지 마라 이렇게 또 배드엔딩이 될줄 알았지만구매한지 몇주가 지났는데지금은 용도에 거의 가깝게 쓰고있어요(용도에 맞게 쓰진 않음 거의 가까울뿐)뜯어먹지도 않고뭘 사주던 한번에 제 용도로 쓴적이 음씀 ㅜㅜ 겨울이 오니까 자꾸 개똥이가 사라진다이날도 한참을 찾았는데의자위의 담요에서 발바닥을 발견 뒷발바닥의 매력포인트 포도쩰리.. 2015. 11. 9.
개똥이 친구(이고 싶은) 스토미 둘째가 들이고 싶지만개똥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 아직까지 혼자인 개똥이에게장난감 친구를 하나씩 만들어 주고 싶은 집사의 욕심집사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스토미: 제 친구에요 스토미:아........? 거 좀 친하게좀 지냅시다 이런 굴욕의 과거를 가진좀더 비싸고 좀더 작은 스토미가 있었더랬어요 괜찮아..아직 스토미는 많아.. 개똥이는 무관심자는거같기도 하고안자는거 같기도 한뜬눈으로 자는건가 5959 2015. 11. 3.
개똥이 친구(였던).. 커밋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해서2주만에 집에 오신 커밋님정품딱지가 붙어있지만중국에서 산거니 정품가품은 생각하지 말자 커-----------------------------밋!!개똥이 친구입니다친하게 지내야 할텐데 만사가 귀찮은 개똥님저 박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심 하이 프랜친하게 좀 지내볼까? Aㅏ..도도한 여자로군 혼자 있고싶네요다들 나가주세요 으갹갹ㄱ 왜 슬픈 예감을 틀린적이 없나개똥이의 공격을 받기 시작 ㅜㅜㅜㅜㅜㅜ 야 돈있냐없는데요 ㅜㅜㅜㅜㅜㅜㅜ(공손) 귓속말로 협박중인가 Aㅏ.. 그는 좋은 커밋이었습니다........ 201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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