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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와 개꿀이33

바리스타냥 오랜만의 개똥이 글 업데이트날씨가 더워서 냉전중이었어요덥다고 자꾸 날 피하고 바닥에만 널부러져 있는 ㅜㅜ 날도 더우니까 고양이에게커피를 좀 얻어먹어야 겠네요냥리스타 오늘의 오봉순씨뒤에서 유유자적 발바닥 그루밍 중이십니다 원두를 갈아봅시다 방법은 간단 핸드밀을 바닦에 두기만 하면발바닥이 다가오네영 갈아라 개똥이밥값은 해야지 냄새도 좀 맡아보시고 이쪽손으론 못돌리는구나 갈 준비를 하십니다 돌리쎄여!!!!!!! 다음은 물끓이는걸 가르쳐야 겠네요 2015. 11. 3.
이제 새옷을 입어도 고장나지 않아요 :D 고양이에게 옷입히기란머리속의 로망만큼 쉬운일이 아닙니다. 개똥이가 처음으로 다음 메인에 올라갔던고양이는 옷을 입으면 고장이 난다http://euncha.tistory.com/20글처럼 옷을 입히면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벗을려고 발버둥을 치죠 하지만 집사는 포기 하지 않습니다왜 불편한지를 생각해보니반팔형으로 되어있는 옷이라서 불편한거 같아서어차피 못입힐거 사기는 좀 아깝고 그러니까 요렇게 입던 티를 짤라서 만들어 줬습니당팔이 없으니까 잘 입고 돌아다니더라구요겨울에 추울까봐 입혔지만 딱히 맘에 들어하지 않는듯그냥 겨울엔 집사 겨드랑이가 짱이죠겨드랑이로 파고드는 주인님이 보고싶어서 집사는 오늘도 겨울을 꿈꿉니다 ㅋㅋ 그래서 요렇게 옷입히기에 성공하여옷을 사주기 시작 ㅋㅋ 새옷을 사줬습니다근데 표정이 왜저러냐구요.. 2015. 11. 2.
꽃냥이의 2살 생일날 주차장에서 엄마 잃고 삐약삐약 거리던 손바닥만하던 고양이는2년만에 집사 머리꼭대기에서 슈퍼갑이 되어버렸습니다.흐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 이봐 집사 이게 꽃이라는건가?먹을거나 들고오지 왜 이런걸 받아 오는거야(.....나도 먹을게 좋아..꽃 따위) 그래도 혹시 모르니 먹어봐야겠어개똥이는 채식을 참 좋아합니다.풀이란 풀은 다 뜯어먹고 봄 ㅜㅜㅜ 이게 뭐야!!!!캣닢을 대령하라 집사!이건 못먹는거야 맛이 없다구! 먹을게 아닌걸 알고나서 급 무관심여자가 꽃을 좋아한다는건 어느나라 말인가.....적어도 개똥이랑 집사는 아닌듯.. 날 찍거라 집사꽃따위 난 옆태가 더 이쁘니까이쪽을 찍거라 집사. 아 잠깐... 눈이...감기는데? 아빠 안잔다 집에 두고 나온 꽃나부랭이님이무사하길 기원합니다. 2015. 11. 2.
[폴헹거]좁은공간에 캣타워를 설치하자!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라면 누구나 꿈꾸는 캣타워!!이지만 원목캣타워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그냥 캣타워는 본드때문에 별로 안땡기고고민하고 있다가 캣폴 이라는걸 발견했는데자리도 많이 차지 하지 않을거같아서 구매할려고 보니 너무 비싸 ㅜㅜㅜㅜ헹거가 필요해서 왕자헹거에 들어갔는데음?? 폴헹거라는 녀석이 캣폴이랑 비슷하게 생겼길래안쓰면 내가 쓰지 라는 마음으로 구매 ㅋㅋㅋㅋㅋ 설치법은 간단하다 받침대 끼우고 고무링 끼우고받침대 끼우고 고무링 끼우고를 반복 사진처럼 조절버튼이 없는곳이 위받침대가 아래기둥과 윗기둥의 구멍차이가 있음아래기둥이 굵으니까 안맞는거 빼고 맞는걸로 끼움6개 다 끼워봐서 들어가는걸로 ㅋㅋㅋㅋㅋ 기둥받침에는 up down이 표시되어있다up부분에는 스프링이 들어있는듯 함 쭉쭉쭉 끼워서 6개 다.. 2015. 11. 2.
고양이의 집사앓이는 계속 된다 하루에 8할 이상을 자는 개똥이는깨어있는 사진을 찍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오 왠일로 초롱초롱하게 깨어 계시네요눈이 반짝반짝아마 밖에서 새가 울고 있었던듯?창문 열어 놓으면 하루종일 밖에 구경하는걸 좋아라 하시죠 하지만 집사 몸뚱아리 등반에 성공하신 개똥님은금새 눈이 또 슬금슬금 풀리며 꽥!!!!!!!!포! 풍! 기! 절!집사손베게가 제일이군 역시 아 근데 좀 뭔가 불편한거 같아자리를 바꿔보자 집사 몸뚱아리는 참 편하구나 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 왜냐면 난 맨날 니 침대니까....하루만 되고싶어 매일 말고 ㅜㅜㅜㅜ 여러분 개냥이가 이렇게 위험한 동물입니다. 무거워서 내려놨더니멀리 못가시고 데굴데굴 굴러 팔을 부여잡고나도 좀 움직이고 싶어...... 팔을 내놔라 집사 ㅜㅜㅜㅜㅜㅜㅜㅜ이 솜방망이를 보고.. 2015. 11. 2.
고양이 풀 뜯어 먹는 소리.avi 고양이 헤어볼에 좋은 캣그라스를 심었는데쑥쑥 잘자라길래 몇개씩 뜯어서 사료랑 주다가일주일정도만에 미친여자꽃다발처럼 자라버려서결국엔 화분째 먹게된 개똥이 ㅋㅋㅋㅋㅋㅋ 다른고양이도 원래 이렇게 잘먹는지는 모르겠는데개똥이는 유독 채소를 좋아하는편이에요샐러드먹을때도 양상추안주면 울고불고 난리 ㅜㅜ개냥이라서 간식같은걸 들고 앉아라고 말하면조신하게 앞에 앉아서 기다린답니다 ㅋㅋ하지만 배고플땐 안 들음 ㅜㅜㅜㅜㅜㅜ 풀떼기가 뭐가 이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G4로 찍은 동영상이 얼마나 잘나오는지도 궁금해서고양이 풀 뜯어 먹는 소리.avi의 탄생 ㅋㅋ 2015. 11. 2.
[Cat Snaps]고양이가 직접 셀카를 찍는다고? 난 .. ㄱ ㅏ끔 셀ㅋ ㅏ를 찍는ㄷ ㅏ집ㅅ ㅏ몰ㄹ ㅐ .. 셀ㅋ ㅏ찍는 ㄴ ㅐㄱ ㅏ 좋ㄷ ㅏ..♡ 이런 감성돋는 고양이 셀카를 생각하셨나여 ㅋㅋㅋㅋ저런 연출된 사진 말고진짜 고양이가 셀카를 찍을수 있는 어플이 있다고 해서다운을 받아봤어요! Cat Snaps - Selfies fot Cats!라는 이름의 어플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 메인 화면은 이러합니다.사진을 찍을꺼니까 포토 모드로 들어가야겠졍 레이져팩만 언락상태네요나머지는 아마 유료구매였던듯?안눌어봐서 모르겠네요 ㅜㅜ 실행하면 이렇게빨간 원이 고양이의 흥미 유발을 위해화면위를 돌아다녀요저 포인터를 잡으면 잠시후에 전면카메라로 사진이 찍히는 원리! 이렇게 이게뭐야 라는 포즈로 구경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후닥닥닥 발로 포인터를 잡.. 2015. 11. 2.
[고양이용품] 사쿠라 데코퐁 박스 고양이용품 쇼핑몰에서 용품을 사다보면데코퐁 박스라고 왠 박스를 팔고 있다.7천원정도의 그리 비싼가격은 아닌데아니 택배시키면 오는 박스를 왜 돈주고 사는거야 하면서택배박스를 재활용 하던중에 벚꽃버전이 나왔다길래오 이쁘네 하고 들어가봤는데음?! 돈주고 사는 이유가 있었구나 하며 바로 구매를 했다, さくらまつり 2015 벚꽃축제 2015チェリーブロッサム 체리브로썸한자는 못본걸로 하고 ㅋㅋㅋㅋ 기본은 한라봉 버전이고 크리스마스 버전에 이어 벚꽃버전이 나왔다 ㅋㅋ인기가 좋긴 한가봄 옆면은 이런 모양 펼쳐진 박스로 되어서 오기때문에가운데 접힌 자국은 어쩔수가 없다 ㅜㅜ 접는 방법은 제품 설명에서 가지고 옴 ㅋㅋ안보고 접어서 바닥이 약간 구겨졌지만 괜춘괜춘 돈주고 사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박스안에 스크래쳐라니...몰.. 2015. 11. 2.
고양이의 낮잠자기 좋은 날 날씨가 좋아서 낮잠자기 너무 좋은 날씨네요 ㅜㅜㅜ 하루에 8할이상을 자는데 쓰는 개똥이휴일에 집에 있을때면 잠귀신이 옮아서덩달아 저도 낮잠을 자고 있을때가 많아지네여아침에도 자도 점심에도 자고 저녁에도 자고 밤에도 자고 새벽에도 자고먹고싸고 빼고는 잠만 자는 개똥이 테이블에 큰 타올을 접어서 올려놨더니슬슬 올라오셔서 잘 준비를 하네요 잠이 온다......잠이 와........ 1분전에 잤는데 또 잠이온다......... 사진찍다 들킴 ㅋㅋㅋㅋㅋㅋㅋ아빠안잔다 시전뭐 왜 뭐 안잤는데 뭐 하지만 금새 다시 잠듬 각도를 바꿔서 찍어도 꿀잠 주무시느라 깨질 않네여 오구 귀여워 오구오구 ㅋㅋㅋㅋㅋㅋ 머리만 대면 잠이 들어버리시죠이불도 개똥이침대 테이블도 개똥이침대의자도 개똥이침대 방바닥도 개똥이침대집안 온 곳이 다.. 2015. 11. 2.
공부하기 최적의 조건, 고양이 새해 계획으로 소소하게 일본어나 해볼까 하고구몬을 신청했어요!요새는 성인들도 시간내기가 어려우니 구몬을 많이 한다고해서어릴때도 맨날 밀리던 학습지인데 ㅋㅋㅋㅋㅋㅋ내돈내도 하는거니 밀리지 않을꺼야 했는데생각보다 너무 싼 가격에 깜놀 일본어는 한달 29,000원이라니!원래는 선생님이 오셔서 채점도 해주고 그러는건데출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 지금 5달째인데 선생님 얼굴도 못봄 ㅋㅋㅋㅋㅋ 암튼!구몬이 온 첫날 아이우에오 열심히 쓰고있는데고양이 있는 집이 이렇게 평화로울리가 없죠? 집사 이게 뭐냐 내 장난감이지?그렇지? 그럴꺼야! 드리브으으으을!!!!연필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어느새 구멍 숭숭에지우개는 온데간데..나 좀 살려줘 ㅜㅜㅜㅜ 갑자기 이불속으로 들어가더니 꾸역꾸역무릎냥을 자처 하심 집사 지금은.. 2015. 11. 2.
[개똥이는 고양이] 미묘란 이런것! (3) 요새 애교가 넘쳐 흘러서 명치가 남아 나질 않네요개냥이도 정도껏이지 아침마다 기분이 어찌나 좋으신지그릉그릉 골골송을 부르면서 명치에 꾹꾹이를 하며 턱에 헤딩을 하셔서자는척하기도 힘듭니다 ㅜㅜㅜㅜㅜ처음데려올때는 새벽 3시고 4시고 놀래서 깼는데지금은 아침에 밥을 달라고 아무리 울어도 제가 일어나질 않음...ㅋㅋㅋㅋ적응했는지 제가 일어날때까지 계속 잤는데이사오고 나서부터는 6시에 자꾸 일어나 ㅜㅜㅜㅜㅜㅜ 스크래쳐 앓이역시 돈주고 사는데는 이유가 있고비싼거엔 이유가 있더라구요전에는 스크래쳐를 박스 짤라다가 만들어줬었는데너무 금방 닳아버려서 만얼마 주고 샀던게 있는데 그것도 나름 오래쓰다가동네주민께 나눔을 하고 새로 산 미묘스크래쳐인데역시 유명하고 비싼 이유가 있는 ㅜㅜ 심쿵하는 눈빛 팔 앓이제 팔을 안고 자는.. 2015. 11. 2.
[개똥이는고양이]미묘란 이런것!(2) 방문자 폭탄이 끝나고 블로그가 이제 좀 안정을 찾았네요 밥먹고 나른함은 개똥이로 해결 개똥이가 처음왔을때는 뚠뚠이 뚱보고양이로 키우고 싶은게 꿈이었는데아무리 주식캔 간식캔 간식까지 먹여봐도 저런 매끈한 몸매를.....살찌는 체질은 역시 따로 있나봅니다..시무룩 무릎에 앉는거보다 품에 안겨있는걸 좋아하는 개똥이 아련아련하게 셀카도 찍을줄 아는 천상여자 ㅋㅋㅋㅋㅋㅋ 에미야 불 좀 꺼라 마징가!!! 고양이는 공격할때 귀를 뒤로 넘기더라구요저걸 찍으려고 앞에서 장난감을 얼마나 흔들었는지.. 하루에 8.5는 자고 1은 먹고 0.5는 뛰어다니는 잠만자는 개냥이 요런 나시옷은 잘 입고 다닙니다 다행히도 ㅋㅋㅋㅋ입혀봤자 며칠 못가 벗겨져있지만 암모나이트냥 니가 내 애비냐 예쁨발사 요건 제가 만든 옷 ㅋㅋㅋㅋㅋㅋ입던 멱.. 201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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