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긴린코 호수와 유후인 거리를 산책하고
민예거리를 올라가 태재부 천만궁까지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쓴지 한달만에
일본에 다녀온지 두달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기 마지막 포스팅
긴린코 호수를 가기위해 도착!
올라가는 길에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살랑살랑 걸어 올라갔어요!
오..리니?
누군지는 알수없었지만 자꾸 카메라 의식을
천천히 올라가다 보니
긴린코 호수에 도착했어요!
저기 보이는게 포토존 ㅋㅋㅋㅋ
여기는 샤갈 미술관이에요
카페도 함께 있다던데
미술전시 보러 가는거 참 좋아하지만
유유자적 구경할 시간이 없어서 ㅜㅜㅜㅜ
산책을 해야하니까 살랑살랑 돌아다녀야죠
경차는 thㅏ랑입니다♡
내려가다 보니 목욕탕 같은 건물이 있길래
찍어봄 ㅋㅋㅋㅋㅋ
먹는물인거 같았지만
나는 먹지 않고 남에게 먹임 ㅋㅋㅋㅋㅋㅋ
길에 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즐거운 산책시간!
헬로키티 가게에 정신팔려
돌아오지 않는 일행을 기다리면서
의미없는 사진질중 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가게들을 구경다니기 시작!!
비허니 라는 곳인데 꿀에 관련된 제품을 아주 많이 팔고 있었어요!
그냥 지나칠수 없으니 아이스크림 하나 겟!!
유제품이 맛있는 곳이라서 아이스크림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ㅜㅜㅜㅜ
맛있어 ㅜㅜㅜㅜㅜ
여기는 아주 유명하다는 금상 고로케!
꼭 사먹어 봐야 한다길래 산책 중간데 들렸어요
맛별로 하나씩 구매!
전 튀김류를 거의 안먹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치킨도 안좋아하는 저주받은 입맛 ㅜㅜㅜㅜㅜ
날씨가 약간 꾸리꾸리 구름이 걸려있는 날씨
덥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고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내가 좋아하는 날씨!
이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수작업 제품이라던가
작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판매를 하는곳이 많더라구요
들어가보니 염소!!
얌전하고 귀여운 염소씨
점심은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별맛은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상점들을 털기 위해
입장!
아까 돌아다닌 거리와는 다르게
아주 세련된 거리였어요
건물들이 취향 저격 ㅜㅜ
우선 천만궁부터 구경하기 위해
가게들을 눈으로 스캔하고 빠르게 천만궁 입구까지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태재부 천만궁 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게 해달라고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간김에 나라도 공부를 잘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어야 했나......
소원판엔 여러 소망들이 걸려있지요
무슨말인지는 하나도 모름 ㅋㅋㅋㅋ
기념품 가게들이 쭉 둘러져 있더라구요
운세 뽑기가 100엔이었는데
뽑아서 좋은 운세면 들어달라고 묶고
안좋은 운세면 날려버리기 위해 묶는거라던데
뽑은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알수가 없으니 ㅜㅜㅜㅜㅜ
잉어가 많더라구요
잉어는 코이!!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 물을 떠서 왼손 한번 오른손 두번을 헹구면 소원을 이뤄준댔나?
암튼 시키는 대로 손을 씻었습니다 ㅋㅋㅋ 뭔가 이뤄지겠지 뭐 ㅋㅋ
뿔을 만지면 소원을 이뤄주는 거 같았어요
왜냐면 뿔이랑 얼굴이 반질반질 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이뻐서 그냥 한번 찍음 ㅋㅋ
이것도 유명한거라고 꼭 사먹으래서
제가 좋아하는 맛 쌀반죽에 팥 앙금이 들어있는
별맛안나는데 좋아하는 맛 ㅋㅋㅋ
세균맨 석상이라니 ㅋㅋㅋㅋ
일본은 역시..
당연히 호빵맨도 있지요 ㅋㅋ
마지막은 내가 앓다 죽을
내사랑 로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로손 편의점은 더럽.. the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