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smart(スマ-ト) 2016년 1월호

smart(スマ-ト) 2016年1月號 [STUSSY ミリタリ-調ト-トバッグ ]

smart (스마트) 2014년 1월호 [STUSSY 밀리터리 - 풍의 - 토드백]

구매처 : 예스24

가격 : 8,910원

부록깡패 일본 잡지 스마트

일본어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면서 자꾸 사는 잡지

사실 잡지가 그림보려고 사지 글씨읽으려고 사나

스마트는 취향저격하는 아이템들도 많이 나오고 부록도 좋으니

다른 책살때 한번씩 껴서 사는편

1월호 부록은 스투시

생각보단 작았다.

분명 어떤 일본여자가 메고 있는걸 봤는데

그 여자가 엄청 작았나보다

쭈글쭈글한데 바깥쪽에 포켓도 있고 맘에 듬

일본어는 잘 몰라서 술술 그림만 보면서 넘기는데

네이챠-점 이라니 ㅋㅋ

자연점이니까 왠지 보고 싶어졌음 ㅋㅋ

대충 알아듣고 아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점을 보면 뭐하나 점궤를 알수가 없는데 ㅋㅋㅋㅋㅋ

전에 천만궁에 갔을때도 점궤를 뽑고 싶었지만 못알아 들으니 포기했었지만

나에겐 영어는 구글번역기가 있고

일본어는 네이버 번역기가 있다.

네이버앱에서 일본어 번역을 누르면

놀랍게도 사진을 찍어서 그 부분을 번역해준다

대충 알아먹은 설명부분이지만 번역기를 돌려보자

오오 거의 정확하다

아래부분에 특수문자가 들어가서 좀 오류가 있었지만

세상 참 좋아졌다

나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말야.

글씨가 깔끔하게 나온 부분은 거의 정확한 번역을 제공한다.

이건 내 점궤부분 ㅋㅋ

위가 좋은거 아래가 나쁜거

사생활을 충실해야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달 스마트 잡지를 사버리게 만드는

넥스트이슈

부록이 스타워즈라니 ㅜㅜㅜㅜㅜ

가방은 쭈글쭈글한 생태라 안에 박스랑 물통 하나 넣고

모양 잡는중 대롱대롱

찍어뒀던게 아까우니 전에 샀던 과월호들도

이건 スマ-ト 11월호

베이프 로고라니 어머나

20살때 베이프 잠바가 사고싶어서

한달동안 용돈 모아서

30만원정도로 기억되는 알록달록 카모패턴의 그 잠바

1년도 못입고 빅뱅이 입고 나와서 더이상 입고 다닐수 없었던

그 비운의 잠바는 아직도 내 옷장속에 있다

버릴수가 없어 ㅜㅜㅜㅜㅜㅜㅜ

똑딱이로 접혀서 3가지 크기의 트레이가 된다.

책상위에 두면 잡동사니들 정리가 되서

의외로 유용함

이건 저번달에 스마트 11월호랑 같이 샀던거같은

スマ-ト 12월호

지갑

지금도 들고 다님

개꿀

원래 지갑 두꺼운거 안좋아하는데

캐주얼하게 입을땐 이만한 지갑이 없네

카드공간 딸랑 3개 딱임 ㅋ

이건 언제 산지 기억 안나는

スマ-ト 10월호

이 밀리터리 패턴에 꽂혀가지고 엉엉

사실 이렁 애매한 크기의 가방은 별로 안좋아함

그래도 나름 귀여워서

한 두어번 정도는 들고 다녔던듯

부록도 부록이지만 이 잡지의 놀라운점은

제일 뒤에 엄청 야한 사진이 있다는거

역시 성진국이구나 싶을정도로

우리나라에선 볼수 없는 수위의 사진이라니

어머나 깜짝아 완전 깜짝 놀랬네

성진국이 괜히 성진국이 아닌듯

잡지 넘기다가 나도 모르게 헐!!!! 소리가 나옴 ㅋㅋ

그래서 이 잡지를 그렇게 챙겨가셨군요

http://tkj.jp/

이곳에 가면 일본 잡지 정보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