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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워머] 개묘온열기 야매코타츠 에스워머를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결국 샀습니다. 원래는 코타츠를 그냥 살까 하다가왠지 코타츠의 온열기보다 좋아보여서중고가격을 알아보다가 역시 난 중고랑은 안맞아서 그냥 삼 ㅋ 택배가 껍데기도 없이 그냥 저렇게 왔다늬..박스 찌그러지고...안에는 뽁뽁이 한장..하.. 고장났을까봐 오자마자 작동시켜봤는데다행히 고장은 안났네 집에와서 밥상다리 떼서 책상에 쓰던 안쓰는 상판에 조립!발바닥 쭉 펴시면서 만족해 하시는듯겨울엔 역시 고양이 고양이는 역시 코타츠 코타츠는 역시 뀰기승전뀰 코타츠는 다이얼식으로 온도조절이 되는데이건 그냥 3단계밖에 없음 미세한 조절은 안되지만 내가 미세하게 조절할 리가 없지.그냥 켜면 중간온도에 5시간 타이머중간온도는 너무 뜨겁다 낮은온도로 공기만 살짝 데워야할듯 중간온도로 몸좀 지지고 .. 2016. 1. 26.
[경리단길] 로드 스테이크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유유자적 룰루랄라 놀다가술먹으러 합정동으로 넘어가려고 나왔는데일행이 자꾸 배고프다고 찡찡거려서녹사평역 근처에 로드스테이크 집이 있어서 잠깐 들림대기는 긴편은 아닌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안그래도 날 추워 죽겠는데이건 왜 먹자고 해서 ㅜㅜㅜㅜ 웨이팅이 3이 있었는데 엄청 오래 기다림 ㅜㅜㅜㅜ경리단길 올라가는 코너에 있다왠지 먹고싶게 생긴 비주얼이라 그 뭐냐 팝콜치킨 그거 생각남 ㅋㅋㅋ음료수 위에 감튀나 오징어 스테이크 이런거 올려서 판다날이 좀 뜨뜻하면들고 댕기면서 먹고 싶었지만 난 지금 춥고 배고프다 이런 합성사진이라니핳핳 기다리는데 너무 추워서 밖에도 못있겠고멀뚱멀뚱 서있긴 뭐하고블로거인마냥 사진 찍음뭐 포스팅중이니까 블로거가 맞긴 맞네 내손안의 레스토랑로드스테이크 ㅋㅋㅋㅋ비주얼 좋다.. 2016. 1. 26.
[경리단길] 초밥집 초승달 + MaBoo 꿀자몽에이드 춥다 엄청나게 춥다-15도라니 말도 안돼/그래도 월요일 월차를 꾸역꾸역쓰고친구들을 만났다. 근데 진짜 추웠다. 경리단을 더 올라갈 날씨가 아니다.저녁에 이자카야에 갈거지만 초밥집에 왔다.화이트 와인 라인업이 참 맘에 들었지만2시부터 술을 마실순 없지. 2인셋트에 미소 파스타 추가해서 셋이 냠냠 참치 샐러드난 이게 제일 맛있었던듯.드레싱이 내스타일 술을 안먹는다고 해놓고 결국 먹었네블랑이 날 유혹해서 시켰는데왜 다들 따라 시키는거야하나씩 골라줌 내 맘대로블루문 사무엘아담스 블랑셋다 내스타일. 장어덮밥짜다위도 짠데 내려갈수록 소스가 있어서 더 짜다짜다 짜다 우동평타 그냥 우동이다요새 교다이아나 우동카덴을 다녀서우동입맛이 비싸졌다보다그냥 우동맛 그릇이 귀엽다취향저격 빵야빵야 엄마 옆태가 더 귀엽다앞접시라서 집.. 2016. 1. 21.
[합정 망원] 사야 109 오뎅탕은 진리! 오랜만의 사야 방문12년된 친구들과 만나면 항상 마무리는 사야오뎅탕 노래를 불러서 안갈수가 없다.엄청 오랜만에 갔지만 그래도 단골은 단골홍대에 있을때부터 6년째 다니고 있는중이다 망원 합정 중간에 잘 보인다.옆집에 서서갈비도 생겼던데.약간 위치가 애매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추위를 뚫고 도착. 월요일 이른시간이라 한테이블 손님 있을때 찍음항상 앉는 자리 여기 아니면 저기 창가문쪽엄청 시끄럽기 때문에 제일 구석자리를 선호.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 부르던 오뎅탕전에랑 오뎅 종류가 좀 바뀐듯하다. 모두 반대했지만 내가 먹고 싶어서만나기 전날부터 먹겠다고 선언한시메사바 맛있으니까 한장 더오늘은 좀 비렸다.그래도 고등어는 맛있다.고등어 고등어 고등어 자꾸 오뎅탕을 한번 더 먹자고두번먹자고 징징거리는 의견을 물리치고명란.. 2016. 1. 19.
[키친아트] 라팔 멀티쿠커 플러스 커피물을 끓일때마다 가스 켜는게 귀찮기도 하고밥먹으면서 뜨끈뜨끈먹고싶은데 집에 고양이 때문에 위험하고그냥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주말에 샤브샤브 먹을꺼니까급 지름. 멀티쿠커사실은 전기포트가 필요했던건데 어쩌다보니 이미 수령 후 멀티쿠커 하나 사려고 검색했더니 블로그에 온통 광고 투성이그냥 싸고 순위가 위에 있는 아무거나 샀다.어차피 목적자체가 실패였으니 하루만에 옴 쿠팡 로켓배송 짱짱맨로켓배송에 더 많은 물건이 생겼으면 좋겠네 뭘 사든 박스개봉은 언제나 설렘설렘설명서는 처음에 읽는게 아니고 문제가 있을때야 비로소 읽게 되는것 나가봐야 해서 급하게 찍었더니사진이 엉망진창 심혈을 기울여도 결과물은 비슷온도 조절이 있다. 전기포트랑 비슷한 원리인듯대충 본 결과 냄비가 설거지 하기 편해보였다. 구성품으로 냄비랑.. 2016. 1. 15.
[EBS스페이스공감] 디어클라우드&정인 두사람 정인,디어 클라우드 1189회 - 기획시리즈 III. 정인&디어클라우드 01. [디어클라우드] 엄마의 편지02. [디어클라우드] Remember03. [디어클라우드] 하루만큼 강해진 너에게04. [디어클라우드] Polaris05. See the light(원곡 - 디어클라우드)06. Make you feel my love(원곡 - 아델)07. 그런 말마요(원곡 - 정인)08. [정인] 똑똑이09. [정인] 장마10. [정인] 사랑은11. [정인] 미워요 최애를 방송에서 볼수 있다는건 참 묘한 기분.덕질시작하고 나서 방송에 나간게 처음인데내밴드 성공한거같아서 뿌듯새앨범 나오면 유스케 나오겠지? 2016. 1. 8.
[디어클라우드] christmas&farewell 2015-12-24.25.26 생각보다 오래 기다린 공연. 티켓팅이 치열했던 공연.3일 다 예매하길 잘한 공연. christmas&farewell 작년 사운드베리크리스마스때 디어클라우드를 처음보고덕질한지 딱 1년.올해까지 8번의 공연. 그중 3일연속 벨로주 공연. 3일 예매를 하면서 티켓팅 열린날은 강제야근 하며 하루 예매취소표가 풀린날은 새벽 2시까지 뜬눈으로 지새며 하루 예매예매대기가 열리는 날은 일요일인데도 아침에 벌떡 일어나 하루 예매어렵게 성공한 3일 공연이었다.좌석도 워낙 없어서 취소표도 잘 안나왔지만가운데 오른쪽 왼쪽 골고루 1열2열을 차지했다. 지금도 공연때 핸드폰으로 녹음해온공연실황을 들으며 글 쓰는중. 멘트가 라디오 같다 푸른밤인줄 첫날은 2열이었는데도 엄청 가깝다게다가 중간자리silver lining때도 그렇고 공.. 2015. 12. 29.
[디어클라우드] 스탑북 커스텀 다이어리 http://www.stopbook.com/ 스탑북에서 달력을 주문하고 보니 다이어리도 있음.달력이 뭔가 약간 아쉬운 퀄리티였지만정신을 차려보니 다이어리에 사진을 넣고 있는 나를 발견24일까지 필요한거라 게시판에 글도 남겼더니 23일에 발송문자도 따로 보내주심.18일에 주문해서 24일에 아슬아슬 받았다. 달력의 아쉬움과는 다르게 다이어리는 실물깡패 완전 맘에듬.난 원래 다이어리를 안쓰기때문에 이건 1권만 주문을 했는데하나 더 주문을 해야하나 싶음. 하지만 제일 아쉬운건 상세 설명에 써있던빈티지한 감성케이스가 없었다.그래서 다이어리만 떨렁떨렁. 앞면.겉이 검은색이라 사진은 흑백으로하고자주 볼 겉면에 얼굴이 크면 부담스러울듯하여 공연사진으로 뒷면도 마찬가지.사진이 좀 과하게 나왔는데 실제론 가로세로줄이 보일.. 2015. 12. 28.
[상수 홍대] 고베규카츠 소고기는 사랑♥ 몸이 허해오 고기먹고싶어오블로그에서 못볼걸봐버렸어오 소고기 돈까쓰에오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소고기까스가 맞지만 왠지 소고기돈까쓰라고 써야할거같은 느낌. 월요일에 다녀왔어요 6시되기 좀 전에 고베규카츠에 친구가 도착했지만이미 줄은 문밖까지 서있다더라구요..배도 엄청 고픈 상태라 쿄베이커리 들려서 먹물연유빵 하나 사들고 같이 줄섰어요2층인데 계단따라 문밖까지. 빨리먹는 음식도 아니라서 테이블 회전도 잘 안되고1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몇팀이 더 남아있었지만 2인 테이블이 먼저 나와서 운좋게 좀 빨리 들어갈수 있었슴다.우리 앞에 있던 4인은 다 먹고 일어나려고 할때 들어오던.. 2시간 웨이팅은 생각해야..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와요 빨리나온건 좋지만셋팅을 미리 해둔거라 소스에 겉은 약간 굳어있고 밥은 차.. 2015. 12. 23.
[디어클라우드] 스탑북 2016년 달력 DIY 제작 새해가 밝았으니 캘린더가 필요하지.제작년인가까지는 계속 무도 달력을 썼는데무도빠와 함께하지 않게 되므로 자연스레 무도 달력을 안쓰게 됐다.이번에 응팔에서 나온 일력이 참 탐이 났는데우리집에 걸어놓으면 한번에 몇장씩 뜯게되는 일이 생길거같아서 포기.실제로 몇년전에 교수님네 회사에서 일력을 제작하셔서 받아왔었는데은근 뜯는게 귀찮기도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와서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디어클라우드 크리스마스 공연때 나인님과 덕후들에게 주면 좋을듯하여포토달력을 제작.아이돌이 아니라서 고화질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쉽구나.요샌 밴드들도 대포팬들이 많아서 고화질 사진이 많긴 하지만디클은 공연때마다 오는 대포팬은 없다. 내가 대포를 사야하나 암튼 검색하다보니 요샌 다 프로그램으로 제작을 하게 만들어 놨더라.뭐 이런.. 2015. 12. 18.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내후원아동의 손글씨 크리스마스카드 국내아동을 후원하고 있는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편지가 왔다. 연말이고 하니 연말정산편지일줄 알았는데결연아동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담겨있어요 라니나의 후원아동은 아직 어려서 글을 모르는데 우리집주변에는 어린이공원이 많아서놀이터가 폐쇠되고 있는지는 몰랐다.QR코드로 접속해서 서명도 완료 나의 국내 후원 아동은 13년생 지금 3살이라 편지를 쓸수 없으니담당양육자님께서 대신 편지를 써 주셨다.올해 첫 크리스마스 카드를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곳에서손편지로 받는다니 기분이 묘했다. 1살때부터 후원을 하고 있는데 조카크는것처럼 쑥쑥크는게 뿌듯하다.실제 나의조카들과 같은 나이에 생일이 별로 차이 나지 않는 아이라 더 정이 간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국내아동과 1:1결연으로 정기 후원을 할수 있다.해외아동을 후원할때보.. 2015. 12. 18.
[알리익스프레스] SHURE SE215 중국산 이어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SHURE SE215가 도착.SHURE SE215는 예전에 정품을 구매해서 썼었다.술먹고 뛰어놀다가 친구가 워커발로 밟아서 저세상으로 떠나셨지.. 알리 11월 11일 세일할때 구매해서 한달만에 받았다.그마저도 다른것 빼고 왔지만.. 25$정도 주고 구매. 3만원정도정품은 선물받은거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10만원 정도 했던거같다 막귀니까 음질은 잘 모르겠고 착용감이 괜찮았었는데생긴게 똑같길래 속는셈 치고 구매알리에선 ie80이 그렇게 인기라던데 워낙 귀에 맞는 이어폰이 없다보니 도착.뭔가 전에거랑 미묘하게 다른거 같지만 엄청 비슷하다3-4년정도 전이었으니 잘 기억은 나지 않음. 패키지가 똑같은거 같은데, 흠 그땐 설명서도 안봤지만어차피 버릴거 펼쳐봤는데 왠걸 한글이 완벽한 번역으로.. 201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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