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3 [합정동맛집] 경성양꼬치, 진짜가 나타났다 원래는 망원동에 천지양꼬치가내 인생양꼬치이자 양꼬치 입덕 가게천지양꼬치 양갈비는 진짜 맛있다.근데 요새 그놈의 망리단길인지 뭔지그 라인에 사람이 엄청 많아져서 천지도 맨날 줄 서있음 ㅜㅜ 집 근처에 양꼬치집이 있어서반신반의 별 생각없이 그냥 갔다블로그 찾아보니 마라갈비라고갈비뼈가 붙어있는 꼬치가 있길래 신기해서 방문 이미 배불리 술도 먹은 상태라서마라갈비 1인분 양꼬치1인분 시킴천지보다 양꼬치는 확실히 두툼하다 데굴데굴데굴 굴러감블로그 리뷰에 이 돌돌이가 없어서굽기 귀찮을거라 생각했는데아주 반짝반짝 새거를 들이셨더라 오 갈비 비주얼이심상치가 않다원래 양꼬치는 절대 쳐다도 안봤었는데요새는 자꾸 양꼬치 생각만 난다..정확히 말하자면 양갈비 오오오오오오오오 블로그 쓸때 귀찮아서 짤은 안쓰는데어머 이건 써야해 .. 2016. 10. 27. [타오바오] 낚시용품 직구하기 - 낚시용 백팩 낚시가방은 여러모로 슬링백이 좋다앞으로 돌려서 바로 물건을 꺼낼수도 있고가볍기도 하고,나처럼 어깨가 내리막인 사람에겐 크로스를 절대 못멤!그래서 백팩을 찾아서 온갖 검색을 다 했다 결국은 타오바오에서 구매했고테니스도 갔다가 낚시도 갈수 있는최상의 코스의 완성 ㅋㅋ 원래는 바낙스에 TK2165라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다가격은 무려 8만2천원미출시라 그래서 본사까지 연락하는 열정을 보였지만그마저도 아직 발매가 안됐다며무슨 담당자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구매하라는이상한 말을 해서그냥 포기했다 그러던 와중 아마존에서 똑같은 가방을 발견!출처가 타오바오라니! 바낙스는 출시전인데이 브랜드는 전부터 팔았는데... 짝퉁의 나라 중국인데..혼란하다 혼란해암튼 배송대행을 이용해서 5일만에 택배 받았다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2016. 10. 26. [알리익스프레스] 낚시용품 직구하기! 스피닝릴 / 태클박스 / 핑거라이트 / 훅키퍼 / 로드커버 애증의 알리에서낚시용품을 구매하고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은 확실히 배송이 좀 빨라졌는데싸구려를 사면 배송비를 받기 시작..China Post Ordinary Small Packet Plus로 배송이 되는데이게 또 어마어마하게 느려 주신다 이번 구매 용품 스피닝릴 / 태클박스 / 핑거라이트 / 훅키퍼 / 로드커버 Description:Ball Bearings: 10 BBRetrieval Ratio: 5.5:1Arm: All 100% metal folding arm, left and right handPaint: Silver mirror environmental protection paintHigh grade rough polishing line co.. 2016. 10. 26. [루어낚시] NS 블랙홀 SG KR S-605UL 텔레로드 한강에 운동나가면서간편하게 나가고 싶은데도통 2피스낚시대는나 낚시하러간다!!!!!!!!!!!!!!!!!!!!!라고 말하는듯 너무 거창하고 짐이 많아서텔레로드로 입문하게 됐다한강에서 올꽝을 기록하면서도장비욕심만 생기는중. 카페분이 1번 쓴 중고로 영입했음낚시대는 중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텔레로드라서 원투에서 보던뒷뚜껑도 있다,코르크 비닐도 안벗긴녀석이라나름 쌔거느낌나게 오픈식도 함 ㅋㅋ 가이드는 5개스피닝용이라서맨 아래 가이드가 크다그래도 쏘치m1꺼보단 작아서 맘에 듬 요러케 커버 씌우기노랑색 줄은 원투커버에 있던거 빼서 씀뭔가 고정해두면 더 튼튼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른쪽에 저 쇠가 참 맘에 안든다왠지 난 저가 로드야 라고 말하는듯한저 쇠부분과 스펀지 그립이라면 싸구려그냥 내 느낌 .. 2016. 10. 25. [일본 도쿄] 자유여행 4일차 ① - 아침 라멘 / 제주항공 아침에 일어나서 드럭스토어를 들려서어제 그렇게 돈키호테를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안산게 있어서 포풍쇼핑후에마지막날은 따로따로 혼밥을 하기로 결정! 결국 끝까지 라멘을 못먹었기때문에어제밤에도 열려있던걸 봤던 마치 24시간 라멘집 같은그곳에 왔다!편의점도 돌아다니고 몇번 다녔다고길도 안헤메고 잘 옴 ㅋㅋㅋㅋㅋㅋ 라멘집이 두개 있었는데뒤에 집을 못봐서그냥 앞에집에 들어갔다 오호 자판기군요다행히도 사진이 있어서 쭉 둘러보다가뭐 결국엔 N0.1 라면 선택 ㅋㅋㅋㅋㅋㅋㅋ왜 보고 있던거지......... 갱장히도 아침 일찍와서 그런지아무도 없다 자꾸 나한테 뭐라고 말을 거는데말이 너무 빨라서적극적으로 못알아듣는척을 하느라 힘들었다배도 고픈데 그냥 빨리 줘 ㅜㅜ 우왕 김이 6장이야난 김 좋은데 내가 자주가는 라멘집엔 김.. 2016. 10. 25. [일본 도쿄] 자유여행 3일차 ② - 토리지조쿠 / 돈키호테 여행기록을 쓰다 말고 3달이나 지나 버렸다......ㅋㅋㅋㅋㅋㅋ다 쓴줄 알았는데 아직 다 안쓴거였다니?! 요즘 슬금슬금 일본에 가고싶다고 생각하다보니 안쓴게 기억남기억을 더듬더듬..남은걸 써보자 누마주코에서 회전초밥을 냠냠 먹고이제 술타임 토리지조쿠 라는 꼬치집같이 간 일행이 자주 갔었다는우리나라 투다리 느낌의 ㅋㅋㅋㅋㅋㅋ저렴한 서민술집 뭐 그런거인가 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메뉴를 쭉 보고 들어갔는데안에 사람들이 벌써부터 대기를.......번호표를 뽑고 기다릴까 하다가돌아다니다보면 괜찮은 집이 있을거 같아서우선 나와봅니다 뭔가를 나눠주며 호객을 하고 있었지만왠지 무서워서 저쪽을 지나가지 못하겠,, 이곳은 뒷골목이다!라고 말하는 듯한 진짜 뒷골목 ㅋㅋ 지나가다가 누가 날 쳐다보길래고개를 돌렸더니 고양이가 .. 2016. 10. 21. [손맛낚시터] 일산 보물섬낚시터 3년인가 4년전쯤에 친구들이랑 낚시에 뽐뿌가 올때쯤지식은 없고 하고싶은마음만 가득하여 겨울에 캠핑 겸 낚시를 갔다가얼어죽을뻔한 기억만 남긴채로 돌아왔는데그래도 낚시는 하고 싶어서 우리 집 주변에 낚시터를 찾아봤더니찌낚시를하는 손맛낚시터가 있었다. 찌낚시가 뭔지도 전혀 모를때그냥 가면 왠지 알려줄거같은 느낌으로 갔는데주변에 있는 아저씨나 사장님이 알려주는거 듣고 듣다 보니 이제는 찌낚은 좀 잘 하게 되었다물론 보물섬낚시터에 한정된 얘기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냥 빈손으로 가서 낚시대도 빌리고 떡밥도 사서편하게 놀다 올수 있기때문에아주 가끔 혼자 가기도 하고친구들이랑 가면 떠들고 잡다보면 매번 밤을 새서 아침에 오곤 한다 ㅋㅋ 오늘은 조촐하게 두명이 도착~여긴 밤에 가서 아침에 오는게 제일 좋긴한데그러고 나면 다.. 2016. 9. 29. 한강에서 배스를 잡아보자! 그러니 낚시대를 지르자! 한강에 일주일에 3-4번정도 자전거를 타러 나가는데원투하는 아저씨들 찌낚하는 아저씨들만 보이다가어느날인가 보니 루어낚시를 하는 아저씨들이 보였다.한강에 고기가 있기는 한걸까잡히기는 하면서 낚시를 하고 계시는건가 라는의구심을 남기고 지나다녔는데어느날인가 네이버카페에서 추천글을 보게됐는데한강에서 낚시하는 글 ㅋㅋㅋㅋㅋ그래서 카페에 가입하고 난 분명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이상하게도 기승전쇼핑 카페분들이 추천해주신 낚시샵에 가서낚시대를 사옴고민은 길게 지름은 신속하게!얼만지도 모르고 그냥 이정도맞추면 된다길래크로스가방도 하나 사고 태클박스에 루어에 훅에 꽉꽉 채워서룰루랄라 사왔다 ㅋㅋㅋㅋㅋ 낚시대는 쏘치 m1이라고 검색해보니 나쁘지 않은 스펙이었음지르고 나서 검색해보기 ㅋㅋㅋㅋㅋㅋ릴은 다이와 레브로스 1003 .. 2016. 9. 29. [타오바오 직구] 대륙발 유펫 고양이 우주선 가방 가성비 짱 개똥찡은 이동장외출을 점점 싫어하시더니병원에 갈때가 되면 납치라도 되는냥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ㅜㅜ 그덕에 1년 넘게 병원에 예방접종도 못하러 가는중..다행히 아프거나 한적은 없어서 안가고 잘 버티고 있는데이번에 직구 하면서 보게된 우주선 가방의 미친 가격에 냉큼 사버렸다.무려 만삼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정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가격은 좀 심하다 싶으면서속는셈 치고 그냥 사봄 ㅋㅋ국내에서 파는 5만원짜리 짝퉁이랑 같은거라고 생각됨 어마어마한 택배박스에 건담들과 안전하게 도착 ㅋㅋ근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엄청 좋다바닥에 찍찍이로 보실보실한 패드를 붙일수 있다! 가방끈도 생각보다 튼튼물론 여기저기 실밥 천지긴 하지만손잡이도 매우 튼튼하다놀랍구나 대륙의 힘 반원만큼 뾱 튀어나와있어서고양이가 얼굴을 내밀면 밖이.. 2016. 9. 13. [타오바오 직구] 중국 짝퉁 다반 유니콘 PG + LED 타오바오 직구를 시도해봤다.타오바오 사이트는........중국중국해서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환율계산이 한눈에 안되서당췌 얼마인지 감도 안오는 상태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반다이의 중국 짝퉁 다반모델이 요새 퀄리티가 참 좋다 하여BANDAI가 미묘하게 DABAN ㅋㅋㅋㅋㅋ속는셈 치고 한번 사봤다. LED까지 무려 6만원대배송비까지 생각해도 안살수가 없는 가격귀찮아서 구매대행을 할까 하다가질러보자! 라는 마음으로직구장인 렉스님의 도움을 받아 구매!배송대행은 포스트팀을 이용했다.중국 배대지에 도착하면 사진도 보내준다.확인을 하고 내 물건이 맞다 하면 돈을 내고한국으로 보내주는 시스템.아주 편한 시스템이지만 많이 사면 많이 살수록 엄청 귀찮다. 이게 중국배대지에 도착해서 보내준 사진.사진을 찍는 사람 그림자.. 2016. 9. 12. [ps vita] 비타 아날로그 스틱 자가 수리 무상 수리 기간 1년을 채우더니 비타가 고장났다..게임을 키면 화면이 막 뱅글뱅글 돈다돌다가 안돌다가 오른쪽스틱이 안먹었다가 미쳐 날뛰고있다. 검색을 해보니 수리센터에서 무상기간후에는 7만원정도 든다는거같음되다안되다 반복해서 쓰다안쓰다 남 줬다 가져왔다 결국은 자가수리를 해보도록한다.전적이 좋지 않지만..ps4 듀얼쇼크4 스틱을 바꾸고싶어서 2개를 해체했다가1개는 해먹음 ㅋㅋ 쓰레기통행이 될뻔 했지만무상수리기간이라서 소니에서 바꿔줬다감사합니다 소니 알리에서 스틱만 사서 바꿔봅시다.한화로 약 4천원정도?딱 2주만에 도착했다.요샌 알리배송도 참 빠릅니다 만족만족 생각보다 간단해서 딱히 포스팅할만한 주제는 아니지만검색해보면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은거같고언제 왼쪽이 또 고장날지 모르니 기록으로 남겨두.. 2016. 8. 17. [일본 도쿄] 자유여행 3일차 ① - 신주쿠 에어비엔비 숙소 / 회전초밥 누마주코 누이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에서 꿀잠!을 자고 싶었지만새벽 2시까지 짐을 싸는 중국인때문에 못잠!몸은 천근만근인데 시끄러워서 잠은 못자겠고그냥 일어나서 1층가서 술이나 마실껄 ㅜㅜㅜㅜㅜㅜㅜㅜ캐리어와 가방의 지퍼소리 지익이직봉다리소리 바시락바시락바시락바시발 봉다리를 왜그렇게 좋아하는 중국인들..시끄럽다고 몇번 말했지만들은체도 안하는 대단한 민족입니다.후 비가 억수같이 왔습니다.덕분에 일행은 후지산등반을 실패하고캐리어를 2개 가지고 있는 저도 게스트하우스에 발이 묶이고3시까지 쫄쫄 굶으며 일행을 기다림 다행히도 게스트에서 만난 한국인들도 일행을 기다리고 있어서수다떨고 빵도 먹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시간을 때웠더랬죠 프랑스사람 삐에르의 종교이야기를 한참 들으며.. 택시를 타고 신주쿠 숙소로 갔습니다.택시비가 비.. 2016. 7.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