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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방] 라팔라 어반 클래식 슬링백 2017년 루어가방 생일선물로 라팔라 어반 클래식 슬링백 2017년 루어가방을 선물 받았다. 선물이 뭘 갖고 싶냐길래 가방을 말했는데 명품가방이라고 생각을 했다니..... 내가 소박한건지 정신이 이상한건지.........ㅋㅋㅋㅋㅋ 암튼 올해나온 신형이라 패턴이나 색깔이 좀 바뀌었다. 카키색이었던 부분은 디지털무늬? 뭐 그런걸로 바뀌었고 포인트 색깔은 빨강색 주머니의 위치도 조금 달라졌다고 한다. 구형을 써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껄 보니 조금 바뀌긴 한거 같음. 크로스가방처럼 멘 다음에 앞으로 휙 돌려서 바로 채비를 할수 있는 유용템이다 이렇게 가방이 지탱이 되기때문에 웨이더를 입고 강 한가운데에서 낚시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빠르게 채비를 할수 있다는 장점! 원래 전에 이걸 사려고 했었는데 크로스는 좀 불편.. 2017. 5. 25.
[오키나와] 자유여행 ②일차 - 슈리성 / 슈리소바 / 유이레일 간단히 브런치를 먹었으니 유이레일을 타고 떠나봅시다 음......어디보자.. 제일끝에 슈리성이 있구나 거길 가봐야겠다. 뭐가있는지는 가면서 검색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우선은 그냥 유이레일을 탑니다 ㅋ 오키나와 전체가 유이레일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안전문 앞은 바로 낭떨어지임 안전문 높이도 좀 낮고 무서움 ㅋㅋㅋㅋ 우리나라 스크린도어 짱짱 가면서 검색해보니 슈리성에 아주 유명한 소바집이 있다고 하네영? 오키나와소바는 안먹었으니 슈리소바를 먹어볼까 분명 밀가루 안익은맛에 노맛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왠지 먹어보고싶고 유명하다길래 구글맵 출동! 구글맵만 켜면 어디든 갈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리슈 바소 영업중 안그래도 잘 못읽는데 반대방향으로 써서 뭔가 싶은 ㅋㅋㅋㅋㅋ 애매한 시간에 가서 웨이팅이 별로 없.. 2017. 5. 24.
[오키나와] 자유여행 ②일차 - 류보백화점/해피나하/국제거리 타코스야 아침이 밝았습니다. 같이 온 일행은 각자의 길로 떠났고 다음 일행이 오기전까지 혼자만의 시간. 오키나와에 대해서 알아보고 온게 아니라 딱히 갈곳이..없음.. 어제 편의점에 들려서 산 라떼를 마시면서 나하시 지도를 펼치고 침대에서 뒹굴면서 갈곳을 정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선 숙소밖으로 나왔어요 나의 사랑 로손에도 잠깐 들려주고 가로수가 야자수인데 제주도와 다르게 참 싱싱합니다. 류보백화점 오픈시간에 맞춰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단한번도 해본적 없는 오픈시간 입장! 오픈시간에 백화점에 들어가면 점원분들께서 인사를 해주신다고 그 인사를 받으시러 가시는 분들도 있다던데.. 암튼 숙소에서 할일이 없었기 때문에 어쩌다보니 오픈시간 3분전 ㅋㅋ 들어갈려고 했는데 문앞에 계신 점원분께 저지 당함 ㅜㅜㅜㅜㅜ 옆에 빵집같.. 2017. 5. 23.
[배스낚시 조행기] 충남 예산 예당지, 드디어 런커급을!! (포인트 추천!) 드디어 제대로 된 조행기를 써봅니다. 역시 낚시꾼이랑 가야 계측도 하고 사진도 찍고.. 블로그에 올릴 조행기도 생기고..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예산에 있는 예당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나만 몰랐지 다들 알고있는 엄청 유명하고 엄청나게 큰 바로 그 예당저수지!! 최근까지 핫하다가 물이 많이 빠져서 배스가 예전만큼은 안나온다고 했지만 그래도 나오긴 한다는거니까!!!!!!!!! 어서 한번 출발을 해봅시다!! 7시 반쯤 출발을 해봅니다~ 아침피딩을 보려면 더 일찍 갔어야 했지만 어휴 게을러...... 요새 새벽피딩에 큰 재미를 못봐서 그냥 아침일찍이나 출발하자 라는 마음으로! 생각보다 차는 하나도 안막히네요 올~ 예당지에 도착을 해서 보니 위에 지도에서 위쪽에 있는 동산교 쪽이 좋다했는데 도착은 반대쪽이.. 2017. 5. 22.
[오키나와] 자유여행 ①일차 - 나하공항~아사히바시 국제거리 2017년 4월 6일 - 2017년 4월 10일 짧게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한달도 지난후에 쓰는 포스팅이라니! 암튼 다녀봤던 일본중에 가장 좋은곳!! 가난하니까 티웨이를 타고 출발~!! 오키나와에는 도쿄처럼 완전 편한 지하철은 없지만 유이레일이 있다! 우리나라 옛날 지하철 종이티켓처럼 생겼는데 QR코드로 인식이 되니까 구식인거같기도 하고 신식인거 같기도 하고.. 요금표인데 어디까지 가는지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물론 1일권도 있다 성인기준 1일 700엔 2일 1200엔 아사히바시역에 갈거니까 260엔!! 이틀동안 묵게될 이름한번 거창한 OKINAWA KARIYUSHI LCH. PREMIUM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게스트하우스는 좀 덜 깔끔하지만 뭐 나름의 매력이 있지 숙소내에 코인.. 2017. 5. 22.
[동물사랑APS] 고양이 샴푸 없이 목욕하기 버블목욕시트!! 샴푸없이 헹굼없이 애완동물의목욕이 가능하다는버블 목욕시트라니?!?! 오늘의 실험냥1 개똥이5키로에 육박하는 곧 5살이 되신다는50개월 넘은 청장년냥목욕은 싫어하진 않지만 털말리는걸 극도로 싫어하셔서겨울에 감기에 걸릴까봐 여름에만 목욕목욕한지 5개월정도 됨.하루일과를 모두 그루밍에 쓰지만집사 퇴근환영으로 항상 현관에서 구르기때문에더러울거라 예상집에 왠 허연 고양이가 생겨서 사사건건 심기가 불편해서더욱더 목욜시킬 엄두가 나지 않는 상태 오늘의 실험냥2 개꿀이2차 접종맞으러 가서 2키로가 되셨다는 축하를 받고지금도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크고 있는 5개월 초딩냥태어나서 목욕해본 경험 無아직 어리기 때문에 목욕은 아직 노노함그루밍을 아직 잘 못해서 응꼬가 깨끗하지 않음 겨울이라 목욕은 시키고 싶긴한데말리는게 엄두가.. 2016. 12. 23.
[헨티] 초경량 미니 위건 티라노 와일드 고양이가 두마리가 되니 생긴 고민거리병원에 어떻게 가지?개똥이는 병원에 가려고 이동장에 들어가면납치되는 고양이 마냥 엄청나게 크게 운다.개꿀이는 태생이 목소리가 작아서 울어도 잘 들리지 않음.지금은 둘이합쳐 5.몇키로정도하지만 아주 가까운 미래에 둘이합쳐 10키로가 넘을걸나는 개꿀이가 개똥이보다 똥을 많이 싸는걸 보고 직감했지. 그래서 샀다 웨건원래는 유모차를 사려고 했는데너무 용도가 한가지이기도 하고유난떠는거 같아서마트갈때도 쓸수 있을거같고 캠핑같을때도 분명 유용하게 쓰일거라며세뇌를 한 후에 쿨하게 결제 원래 알고 있는 캠핑장에서 많이 보던 그 빨간웨건보다 작음.웨건을 사는게 고민됐던게 크기때문이었는데.너무 커서 유모차보다 더 유난떠는거 같을거 같기때문에.하지만 얘는 미니 웨건이고 무게도 5.5키로 밖.. 2016. 12. 19.
[토미카] 스타워즈 캐리어 카 다스베이더 여름에 일본갔을때아키하바라에 요도바시아키바에 갔을때어머 이건 사야해 했다가3880엔 가격을 보고 정신줄을 간신히 잡고 안샀는데돈키호테에서 3000엔에 사는걸 보고 나도 모르게 덥썩 사버린토미카 스타워즈 캐리어 카 다스베이더 들어올때 짐이 많아서옆구리에 끼고 비행기까지 같이 타서박스 흠집 하나 없이 고이 모셔옴 ㅋㅋ 여행다녀와서 제일 먼저 한게짐정리도 뭐도 아닌박스 뜯기사실 비행기에서 먼저 뜯어봄 ㅋㅋㅋㅋㅋㅋ 요건 토미카를 넣어두는 캐리어토미카는 없지만 그래도 덩치큰 차를 안살수가 있나게다가 스타워즈인데?! 요쪽은 막혀있고 위에 반대쪽은짜장면집 철가방처럼 위로 열림 ㅋㅋ 위풍당당 다스베이더퀄리티가 생각보다 아주 괜찮다 합체 모습뭔가 좀 쭈그러져있는 얼굴같지만 컨테이너 어떻게 빼는건지 한참 고민지금도 어떻게.. 2016. 12. 19.
[동물사랑APS] 젤리는 소중하니까! 발바닥보호밤 강아지나 고양이의 발바닥 보호를 해준다는 발바닥 보호밤집사도 안바르는 밤을 니네가 바르는구나.요새 둘이 엄청 싸워대서 복도를 뛰어다니는데시간이 좀 지나면 땀이나니까 안미끄러지는데처음엔 자꾸 미끄러지면서물건을 쓰러트리는 경우가 있어서 미끄럼 방지에도 좋다길래발라주기로 했다 밤이라고 해서 뭔가 투명한 꾸덕거리는걸 상상했는데연고의 느낌과 거의 비슷하지만 끈적거리거나미끌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다.게다가 엄청나게 많다......대형견이 아닌이상은 내가 환갑때까지 쓸수 있을거같은 양이다 우선 만져도 반항하지 않는 개꿀이 발바닥발바닥에 붙은 저건 설마 ㄸ인가.. 촉촉한 연고의 느낌이고묽지 않고 발랐을때 이질감이 별로 없어서거부반응이 없다 발라주고 나니 문제는 발가락 사이에 털이구나단모고양이라서 발가락털은 정리를 안해주.. 2016. 12. 9.
[아메리칸숏헤어] 개똥이와 개꿀이, 우리 좀 친해졌을까? 그래도 이제는 안방에서 지내게 된 개똥이개꿀이를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도통 알수가 없다 누,,누나..?뭐아,,아니에요 야 나 불렀냐나 불렀냐고 뭐 이런 느낌인거 같지만그래도 나름 잘 지내고 있다 힝, 집사 집사.. 저 누나 너무 도도해고양이야 뭐야 그러니 집사 우울함을 달래게나를 좀 만져주게 그래 그곳이 시원하구나 쇼파에 앉으면 달려와서 무릎에 자리부터 잡는 개꿀이 집사의 명치도 뺐긴 개똥이가개꿀이를 이뻐할리가 없지.......하지만 떼어내도 떼어내도자꾸 올라오는걸 어떻하나 개똥이 냄새 가득한 쿠션에서 며칠 비볐더니개똥이가 좀 덜 싫어하는거 같기도 하다 캔을 따줬더니 자기캔 다먹고반밖에 안먹은 개똥이 캔까지 다 비우는똥만드는 기계 개꿀이 현관에 큰 화장실 있는데도꼭 개꿀이 화장실에 와서 똥싸는원조 똥만.. 2016. 11. 28.
[아메리칸숏헤어] 개똥이와 개꿀이 친해지길 바라 (입양 3일차) 개똥이와 개꿀이 친해지길 바라 모자에 쏙들어가는 어쩔땐 큰지 어쩔땐 작은지 하지만 미쳐날뛰는 개꿀이는전선을 씹어먹기 시작.......개똥이는 흰색선만 씹어먹어서 어쩔수 없는 노트북엔 슬리빙익스펜더를 씌우고나머지는 다 검정으로 바꿨는데이 노가다를 또 해야 하나......... 저..저기 집사양반 어깨좀 쓰겠네공손히 손올려놓고 물어본뒤에 폭풍 골골송 시전 만난지 하루만에 집사의 명치까지 접수 남에 어깨에서 이렇게 당당하기 있음?하루하루 쑥쑥 자라나고 있다 ㅋㅋㅋㅋ 이틀째 병원에 데려갔더니병원에 있는 온갖 사람이며 동물이며다 참견 하고 다님처음보는 여자 무릎에서 골골송 쏴주는세상 어디에도 없는 쉬운 연하남 병원에선 나 아는척도 안하더니집에 오니까 또 내 뒤만 졸졸졸졸 집사양반 왼쪽으로 돌으란말야게임 뭐카치 하.. 2016. 11. 24.
[아메리칸숏헤어]개똥이 동생 개꿀이 개똥이를 기른지 4년만에드디어 동생을 들였습니다!! 이름을 개꿀이로 지어놓고 후보를 몇명 올려서고르고 고르고 험난하고 험난하다가일요일에 드디어 데려오게 됐음! 눈병이 좀 걸려있어서 병원가서 검진료 만천원..택시비 이만원.. 위풍당당개꿀이! 개꿀이 집인데..왜 니가 들어가있느 개똥아..혹시나 집에 적응 못하면 어쩌나숨어있고 싶으면 어쩌나화장실을 못가리면 어쩌나 하고 만들어준건데하. 괜히 만들었어 꺼내!!!!!! 꺼내 이 집사야!!!!!!!가득채워준 물접시를 저렇게 비우더니꺼내라고 시위를 시작한다 꺼내라고 꺼내 좀 꺼내봐 박스따위는 훌쩍 담을 넘어 나오더니이불의 가운데를 장악하고골골송을 부르기 시작?! 너 뭐니.. 나도 오늘 처음본거고우리집도 처음이잖니..? 됐고티비좀 볼께 아마 티비를 처음 보시나 봅니다티.. 2016.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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